카페에 있는 1.0(거의 완벽 번역) 받아서 2.0에 덮어 씌우고 추가된 부분은 파파고 번역 사용했습니다.(번역이 어색한 부분은 전부 파파고 번역.)
1.모드의 스토리는 관심 없고 분위기만 느끼고 싶다면 이것만 봐도 됨.(HUD를 최소한도로만 사용해서 몰입에 방해되지 않게 함)
2.헤매고 수시로 야투경 써대는등. 플레이는 조금 난잡하지만 스토리 알고 싶으면 이 영상 됨.(원래 영상 1개로 끝내려고 했는데, 중간에 튕기는 바람에 2개로 나눠짐.)
메모지나 홀로테이프에 기록된 환각이나 기현상들을 글로만 표현하고 끝내지 않고 인게임에서 연출한 것도 좋았고 갑자기 문 벌컥 열리면서 달려든지 정면 볼 땐 가만히 있다가 뒤돌아 보면 쫓아 온다든지 잠깐 아이템 먹으려고 딴 짓 조금 하고 있으면 어느새 다가와서 뒤통수 후리고 있다든지 몹 시체에서 유충 같은 몹이 또 나오는데, 이 몹을 근거리에서 처리시 시야가 어두워 지면서 다굴 맞는다든지... 여타 공포 겜에서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게임 내내 긴장감 유지도 잘 되는 편이고 마지막 보스전 기믹도 좋았음.
Children of Ug 안해보신 분들에겐 강력 추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