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세팅 거의 신경을 안 써서 처음엔 라면 있는 줄도 몰랐음.
2넴 때 화염 터렛이 어렴풋이 보여서 긴가민가 하다가 드론 등장 때 확실히 알게 됨.(황당;;)
첫 주에 라면 들고 오는 사람 가끔 있었지만 2주 차에 라면 들고 오는 사람 처음 봄;;
당황했지만 그래도 하다가 안되면 바꾸겠지 하고 계속했는데, 라면 빌드를 끝까지 사용할 줄이야...;;
그나마 3넴 때 스프링클러 한 번만 작동해 보고 그 뒤로 구석에 짱박힌째 조용히 있어줘서 다행이었음.
먼저 탈주하기 뭐 해서 누구 한 명 나가면 같이 탈주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가서 어쩌다 보니 끝까지 함;;
그나저나 딜링 쩌시네요. 화염돼지가 그냥 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