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하는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작년은 대충 양치 열심히 하라고 충고만 들었건만
올해는 치아 사이 우식으로 2개나 치료해야 했다.
양치질 열심히 안한다고 혼나고 돈도 2배로 들었다 ㅠ
그래서 음파진동칫솔을 구매했다.
몇번 써보니 처음엔 어색하다가 이젠 손으로 한 것보다 더 낫다싶다.
예전엔 전동칫솔 굉장히 크고 거대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슬림하게 잘나오는걸 보니 거부감도 덜하다.
비싼거 산 것도 아니지만 소잃고 외양간이나 보수하는 느낌으로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