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되고 나면서 여유도 생겼다.
그러다가 문득 책이나 글이 읽고 싶었지만
나라는 인간은 어지간히 독서를 싫어했다.
그걸 아니까 차라리 필사를 하자 싶어서
단문부터 필사를 했다.
필사를 할거면 이참에 좋은펜, 좋은 노트로 하자 싶어서
오랜만에 문구류를 찾아보다 그만..
유튜브에서 홍보하는 예쁜 만년필을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3개월 후...
지금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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