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와우를 시작하면서 친초 문제로 상담을 몇번 진행했는데
1. 노력형.
2. 친근형.
3. 내가 해결해줄게. 걱정마(근데 사실 틀림) 유형의 지엠과 얘기를 해봄.
두번째로 만난 친구가 3번 유형. 나는 이야기 하다보니 답을 알겠는데
설명을 하고 스샷까지 첨부해도 시봉.. 제대로 보는건지 마는건지.
뭐 상황이 워낙 꼬이기도 했지만 좀 주의만 기울였으면 아는건데 ㅋㅋ
지엠들이야 뭐 잘해줘도 평타, 못하면 쌍욕 먹는게 부지기수긴한데
한국에서도 게시판 가면 지엠 잘 만나야된다. 지엠이 나보다 모른다 말이 많은데
여기나 저기나 사람사는 곳은 역시나 똑같네요 ㅋㅋ
상담원이야 어느나라나 똑같죠... 대응 매뉴얼이 있고 권한은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