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 타이거&버니 엔딩

브로맨스가 아닌 타이거와 버니의 진짜 로맨스물(?!)

표면적으로 드러난 성소수자 캐릭터 뿐만 아니라 보다보면 타이거와 버니의 대사들이 정말 위험함 ㅋㅋㅋㅋㅋ

상당히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광고주를 전면에 내세운 시도들도 그렇고.

여캐 이리저리 벗기면서 주접떠는건 이젠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올만에 마지막까지 정주행하게 해줘서 고마운 작품.

엔딩곡도 나름 철학적이고 진지한 가사라 좋음.



타이거 이 멍청이. 블루 로즈랑 항가항가를 못하다니! ㅠ

이젠 뭘 보지.. 원펀맨 이후로 뭐 볼만한거 있나요???

[ZZ@H]

능력이 떨어져서 해고당하는 히어로 만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