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소식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정보 좀 알아보다.. 함 봐볼까란 생각으로 가입.
젤 비싼 요금제 결제됐다고 문자옴?? 뭐지? 싶어서 일단 캐슬바니아 보고 한숨 자고
오후에 전화했는데... 뭐 오류인거 같다고 바로 조치를 해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전화 연결까지 한 6분 정도 통화 연결음을 들어야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알아보니 이미 이런 오류가 넘나 많아서 불평들이 많더군요. 쨌건 그쪽도 바로 환불해주니 일단 OK.
근데 난 스탠다드 신청했는데 프리미엄인가로 결제되서 요금제 조정도 해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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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이야기야 매력적인데... 하아... 진짜 제작비 받아다 뭘한건지?? 의자로 주인공 내려칠 때는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아니 사람이 의자로 내려치면 허리도 움직여야지 팔로만 휘저으면 힘이 실리나 ㅋㅋㅋㅋ
마지막화 액션은 그런대로 볼만했네요. 그것마저 없었으면;; 원작 때문에 그나마 봤지 담 시즌도 이러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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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임
원작을 접하기가 어려워서 초반부만 아는데 상당히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더군요.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전개되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작화, 연출, 세계관 전부 맘에 들었고. 몇 번 더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근데 원작이 어케 진행됐는지 정보가 전혀 없어서 궁금하네요.
애니도 후속이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