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10시에 끝나기 때문에 헐레벌떡 3경기 재수 좋게 들가서 참여하고 있는데
듀오 때는 그래도 총 좀 쐈는데 솔로 때 총이 안맞아버렸네요 ㅠㅠ
솔로 마지막 경기 때,
눈다미님이 전날 듀오 한팀 컷하는 모습 잡힌거 기억하시고
또 캠 잡히니까 놀라운 샷발을 보여줬었다고 언급까지 했는데 한명도 못잡음 ㅋㅋㅋㅋ
(전날 놀라운 샷발을 저장 못한게 아쉬워 솔로는 녹화 중이었기 때문이라고 핑계 대봅니다 ㅠㅠ)
오늘 스쿼드는 채널에 팀이 미리 구성되어 있어서 혼자 랜덤으로 들가봤는데 잡힌 분들이
Analshooter님, mathuda님 두분이었네요.
애널님은 아이디가 인상적이어서 같은 팀 되서 영광이라고 인사하고
셋이서 잡담 떨면서 즐겜했네요. 성적은 아쉬웠지만 ㅋㅋㅋㅋ
영상은 솔로대회 끝나고 빡침을 가라앉히고 방송하다 좀 괜찮은 부분 편집한거에요. 즐감해주세요.
대회 때 이정도만 해도 만족하는뎅. 담엔 녹화 끄고 경건하게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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