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양아치, 성장, 출연배우들 등등 분위기가 정우의 그라몬 안돼~ '바람'과 맞닿아 있네요.
물론 세부적인 묘사는 학생과 동네 건달들만큼의 갭이 있지만 주제는 비슷합니다.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친구들 이야기.
개들이 전쟁이라는 한국제목보단 All bark No bite라는 영문제목이 참 기가막힌듯.
그나저나 연휴 마무리를 뭘루 해야 편안할지...
파업 때문에 예능은 전멸인거 같고 말이쥬.
쨌건 다들 일찍 주무시고 내일 하루도 잘 살아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