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입한거는
배필V, 인서전시 샌드스톰. 샌드스톰은 담주 베타를 즐길 수 있겠군요. 궁금하신 분은 방송 보러 오세용. 설마 한국이라고 안되진 않겠지.
소장판 기다리는라 구입은 안했지만 와우도 필구. 다담주 오픈인데 블코는 계획은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디지털도 사고 소장판도 이중으로 사라는건지 소식이 전혀 없네요. 후.. 저번 블코 코드 사건도 있고 마냥 믿고만 있기도 그렇고..
조만간 소식 떠도 소장판은 오픈하고 2, 3일 후에 배송될거 같은 느낌;; 월차 잡아놨는데.. 어찌될런지 ㅎㄷㄷ;
어차피 북미섭에서 하는데 걍 북미판으로 미리 살까 싶기도 하고...
구입 고려작은
바로 담주 몬헌월드.. 와우랑 인서젼시 베타 때문에 정말 너무 피씨에서 즐겨보고 싶은데 사봤자 시간이 없어서 한달은 못할거 같고
그럴거면 걍 세일 기다렸다 사는게 맞는거 같아서 고민 중이네요.
그리고 외산 FPS를 하다보면 좋은 점, 나쁜 점이 명확하지만 그 중 최우선은 핑이죠.
내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물리법칙을 뛰어 넘을 수도 없고.. 콜옵은 블옵2 까지는 즐겼지만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그 놈의 돈맛에 빠져 뒷걸음질만 치고 들쭉날쭉한 핑 덕에 접었는데
블옵4는 배틀넷 서비스잖아요 ㅠㅠ 한국에 서버 두고 서비스하면 게임이 어떻게 나오든 70점은 깔고 간다고 보고
진짜 해외 3대장 FPS 중에서 탑으로 치고 나갈수도 있는데 이번 작도 게임플레이가 영;;
베타 플레이 영상을 보니 클래스 간 상성이나 차별점도 잘 모르겠고 - 물론 아직 연구가 덜 됐으니 그렇지만 -
전작들에서 월러닝만 뺐지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은 여전한거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또 포스트 스크립텀, 레디 오어 낫, 월드워3 정도가 기대되는데 둘은 아직 멀었지만
포스트 스크립텀은 다음주 시작이네요. 다만 유저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고, 총겜 나오는게 많아서 바로 사기보단 좀 지켜봐야겠고.
특히 갠적으론 시대물이라 별루네요. 배필1(안사고 뻐기다 어쩔수 없이 사긴 삼 ㅠ) 이나 V도 사실 시대물이라 별론데 배필이라 산거라.
이런 점에선 월드워3가 젤 나아보이긴 하는데..
하튼 통장 잔고는 없고 기대할만한 것들은 많고 가난해서 ㅠㅠ 하고 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