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눈물이 흐르지?? 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택 파버리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모바일 RPG를 제작 중이었는데 어떤 타이틀도 소식이 없던 점이
디아블로가 가장 유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디아블로의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은 팬으로서는 많이 아쉽긴 하지만
블리자드의 스타일과 핵 앤 슬래쉬 장르, 그리고 편한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들의 추세에
절묘하게 3박자가 맞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보여지네요.
뭐 블쟈가 모바일이라고 대충 만들진 않을테니까요.
이런 플랫폼의 확장은 오히려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을 가볍게 시도할 수 있는 첫걸음으로 보면
블리자드가 앞으로 더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번 블컨에서 디아의 시간이 한번 더 남아있는데
모바일만으로는 유저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는건 알고 있을거고
디3 확장팩 소식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뭐 그에 준하는 소식이 하나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발~~~~~~~~~~~~~~~~~~~~~
p.s
디아블로 이모탈 Q&A 지금 보고 있는데
디3 드루이드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