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생각을 해봐도 실소를 금할 수가 없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할 수 있는 한줄평은 'SF판 인간지네'
문제는 인간지네는 나름의 충격적인 설정과 기괴함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혐오감과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갠적으로 1편은 나름 명작으로 꼽음)
이 영화는 걍 처음부터 끝까지 똥같음.
더 웃긴건 샘 워싱턴은 타이탄이라는 단어에 페티쉬라도 있는건가
(원제는 좀 다르지만 타이탄에 출연한적이 있죠. 타이탄 원제는 clash of the titans)
이런 영화를 왜 참연한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