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긴축제정이라 뭐 딱히 지르진 않았는데 만족하는거 추려보자면
파워플레이
마우스피트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332050&num=120611080ti
콕스 엔데버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332050&num=11925
코박사
베갯잇
뭐 게임이랑 게임용품 외는 소비를 거의 안하니 ㅋㅋ
파워플레이는 뭐 성능이 대단한건 아닌데 무선 마우스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주니 좋긴합니다.
다만 굳이 사용하고 싶지 않은 재질과 크기의 패드 사용이 반강제라는게 단점이랄까요.
(다른 글에서 언급한적 있는데 이 부분은 레이져 바이퍼 무선 방식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마우스패드도 민감한 부분이라)
마우스 스케이트 혹은 피트는 로지텍 마우스들의 일관성 없는 미끄러짐을 단번에 해결해줬고
2천번대랑 고민하다 천번대 글카로 가긴 했는데 성능이야 약간 모자라겠지만 여전히 짱짱한 카드라 만족합니다.
콕스 엔데버도 저렴한 무접점이지만 근래에 써왔던 어느 키보드들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짱짱.
코박사는 평생 고생하던 비염이 하루만에 사라졌구요. 진짜 할렐루야 나무아미타불임!! 마법같음 ㅋㅋ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본다더군요.
개인적인 부작용은 한번씩 피부가 가려워요. 복용량 조절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극세사 베갯잇 쓰다가 나일론 섞인거 약간 방수되는 재질로 바꿨는데 하루 밤만 자도
머리 기름끼고 떡져서 한동안 고생했었는데 바로 해소됐습니다.
극세사 베갯잇은 너무 머리에 밀착되서 통풍도 안되고 오히려 두피에 안좋은거 같아요.
냥이들 때문에 이불이랑 같이 바꾼건데 이불에도 털 안박히고 청소도 편해져서 둘다 좋습니다.
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이런 제품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