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성능, 다양한 플러그인과 커뮤니티 등 장점이 너무 많은 OBS. 사랑합니다.
예전에 반디캠 쓰다가 고마워서 결제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알게 된 후로 결제는 미루고 OBS만 씁니다.
(반디프로그램 제작자분 고맙고 미안합니다 ㅠ)
편의성 쪽에서는 streamlab obs 가 스트리밍에 막 접근하시는 분들에게는 편하긴한데
저는 손이 좀 안가더군요.
애초에 제대로 빡세게 유튜브나 스트리밍을 하는게 아니라 겜할 때 백업용으로 켜놓는 정도니까요.
이렇듯 OBS도 자체적으로 기능들을 확장해왔는데
이제는 모니터링도 웹브라우져를 따로 띄울 필요가 거의 없어진거 같네요. 몇몇 브라우져들은 자원도 꽤 먹는데 꺼둘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서브컴 cpu가 아직 3570k라 스트리밍 시작하면 후달릴 때가 많았는데 더 편해진거 같네요.
드래곤볼 다 모아놓고 아직 2700 묵혀두고 있는데 얼렁 세팅 끝내고 싶네요. 그럼 스트리밍 화질도 더 좋아질텐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