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겜하면서 꼬맹이 헤드셋 사줌
2. 갑자기 시청자들이 그러지 말고 컴까지 맞춰주라고 도네 러쉬
3. 5000달러 이상 모여서 컴 맞춰줌
----
보통 게임 플레이만 편집해서 올리는데 영상 초반에 왜 주절거리지 그랬는데
본인의 어린 시절 기억들로 시작하는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초창기 트위치에서도 유명 디아블로 스트리머에게 도네하는 시청자들을 이해하기 힘들다며 설왕설래한 사례도 있었는데
(그날 그 스트리머는 엄청난 도네를 받음 ㅋ)
짧은 기간이었지만 모두의 생각이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군요.
아침에 뜻하지 않게 매우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