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가면 댓글도 달 수 있다는데 안써봐서 모름...
5월에 시작해서 한달 웜업하고 6월부터 슬슬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회복이 4일 걸리더군요.
예전같지 않네요 ㅋㅋ 회복이 안되니 식단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먹어야 조금이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으니 보시면 틈틈히 빠진 날도 있고 6월 하순은 빼곡한데
월화수 단식하면서 최대한 에너지를 태우기 위해서 매일 했습니다.
컨디션도 많이 돌아와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네요.
퍼포먼스적으로는 진짜 형편없는 수준인데 풀업, 딥스가 거의 안되는 수준입니다. 😭
나태지옥....;;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 몸도 너무 무거워서 더 힘든 것도 있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고기만 처묵처묵 해서 그런지 근육이 많이 유지가 된것. 불가사의할 정도;
백지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운동하는만큼 펌핑은 미친듯이 되는것... 정도.
웨이트의 장점이 제대로 할 줄만 알면 평생 써먹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부담이 적네요.
여튼 내 운동일지는 적어본적 없는데 워낙에 습관화가 되어있어서 로테이션은 칼같네요.
담달부터는 식단도 병행해서 최대한 조이면서 무게도 올리고 싶은데 아니.. 올려야하는데 잘될지는 미지수.
하튼 운동일지 작성법 참고하시고 더 좋은거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상단 링크로 가면 코멘트도 가능하데요.
참, 봉은 조상님이 들어주십니다~!
전 그냥 폰에 대충대충 적는 게 끝인데 뭔가 참고가 되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