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앗. 기대되네요. 루리분들은 너무 달라진 모습에 성급하게 말들이 많으신듯 하고..
일단 소령이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확실히 크긴 합니다.
사실 의체화 후에는 몇 번인가 의체를 바꾸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고, 첫 극장판의 엔딩도 있으니
겉모습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우리는 또 뭐... 다른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는 신사니까요
하지만 너무 앳된(?) 모습은 확실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캐릭터들도 너무 젊어(?)서....
시리즈 물을 접하게 될 때 오는 익숙함은 사실 양날의 검이라 (안전하지만 신선함이 떨어지죠)
이걸 어떻게 사용하고 좋은 결과를 낼지는 제작자에게 달린 것이니 뚜껑이 열릴 때까지는 지켜봐야겠죠.
어쨌든 프로덕션 I.G는 믿어 볼만 하니까요.
근데 성우 마저 바뀐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