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다 글 달기가 어렵네요.
시작은 우연히
설퍼라스의 눈을 획득하면서 시작합니다.
기대도 안했던 득템 때문에 화심에선 3개의 캐릭으로 산의 피, 나락에선 검은무쇠 광석을 열심히 앵벌했습니다.
다행히 아케이나이트 주괴는 하루의 쿨타임이 삭제되어 길드지기가 변환을 해주었습니다.(신수는 경매장)
변환해 주시는 동안 같이 춤도 추고
받아서 베이스가 되는 설퍼론 망치를 만드려는데 아직은 대장장이 망치가 필요하군요.
망치를 구하니 검은 모루도 필요합니다. 나락으로!!!
망치질 몇 번하니 설퍼론 망치가 짠~ 하지만 이 친구가 주인공은 아닙니다.
언데드 전사에게 전해주고 언데드 전사는 가지고 있던 설퍼라스의 눈을 뙇!!!!!!
저급한 모조품이 전설템이 됩니다. 기쁨에 소리도 질러봅니다.
이 친구덕에 오랜만에 술사도 설퍼라스를 꺼내어 먼지를 닦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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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는 오리지날 때 만들었고, 전사는 이번 주 초에 눈을 획득하고 이틀만에 만들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어서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했지만, 그래도 오랜 애정이 있는 아이템이라 예의상 바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타우렌 전사는 게돈 족쇄를 하나 먹고, 오닉시아 탈 것도 득했습니다.
평생 쓸 운을 아이템 먹는데 다 쓴거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