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누설은 없으나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이기에 본편을 통해서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은 보지마세요.
*** 영상은 누설은 없으나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이기에 본편을 통해서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은 보지마세요.
1편을 우연히 보면서 시작부터 든 생각은 아 역시 동남아 영화는 개연성이라는게 없구만!
그런데 극한의 상황에서 쏟아지듯 터저나오는 액션(그리고 그 강도)은 근래에 보기드물 정도였죠.
그 후 2편도 오래 기다렸는데 1편의 스토리 부재를 많이 의식했는지 이런 저런 살이 많이 붙었더군요.
그러다보니 액션은 1편에 비해서는 거진 반토막이 나버렸고,
기예에 가까운 액션은 여전하지만 결투씬이 필요 이상으로 고어해서 후반에는 그냥 식상해질 정도네요.
3편도 볼 수 있을지..
액션씬의 비율이 줄어든거지
앤션씬의 양 자체는 줄어들지 않았을걸요??
저도 내용적으론 뭐 별로라고 생각은 했지만
액션 하나는 인정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