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브런치 만들다가 멘붕 왔어요.
우유도 안 따지고 반대편 시도했으나 반대편도 실패
샐러드 드레싱마져 뚜껑따는게 뚝 하고 끊어져버리니
겨우 수습은 했지만.... 그때 당시는 멘붕 그 자체..
브런치 간단히 먹을랬더니 의외로 그냥 요리하는 거 보다 시간이 더 걸리네요
매쉬드포테이토, 당근 글라쎄, 스크램블에그.,소세지 , 베이컨 , 팬케잌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샐러드까지
후식으론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넣어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