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휘두르며*
제가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님 성격탓인지
주인공이 답답해서 아주 죽겠더군요;;; 무슨 언어장애인마냥 말하는거하며;;
애니메이션으로보면 괜찮을까싶어서 애니메이션도 2기까지 다봤지만
스트레스만 쌓였네요; -.-
주인공의 특기는 개성있었습니다
느린공이지만 완벽한컨트롤 백발백중 포수의 미트로 무조건 던져넣는 제구력!
하지만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 주인공 성격하며 전체적인 흐름이 진짜 소름끼치더군요;;
정말 실제로 저런애랑 고등학교때 야구부였으면 집단구타와 따돌림시키다 걸려서 야구부해체한다에
손모가지를 걸겠습니다;
부원들이 전부다 천사입니다
저런 정신병 환자를 마운드에서 9회까지 던지게하거나 다들 따듯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걸보니
이건 스포츠만화라기보단 순정만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자끼리 오글거리는 대사하며;;
투수와 포수의 파트너의 관계를 주로 보여주려고하는거같기는한데..
여성팬들을 의도해서 그런건지몰라도
게이클럽같은 느낌입니다.. BL물? 맞나?
애니메이션과 만화책 다봤지만 비추천합니다. 주인공이 매력없어요
뭐 이런 짜증나는 새끼가다있지? 이런생각이 들게합니다
진짜 저런 성격이면 실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마운드에 세우지도 않았겠죠
만화니까 이해는 하는데
주인공을 매력적이긴 커녕
이거 완전ㅄ일세...라는 생각만 들게합니다
주인공이 야구보단 아무래도 정신과치료를 먼저받아야할듯보입니다
재밌는부분은 포수의 리드의 중요성이라던지 상대타자를 공략하기위한 볼배합이라던지
이런건 다른 만화보다 자세히 설명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어쨌든 ㅄ 주인공 싫으신분께는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