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삶의 일부라고 그랬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요다도 그런 말을 했었죠
한 여자만을 사랑했고 그녀의 죽음을 아쉬워하며 무덤 앞에서 흐느끼는 포레스트
모든 것은 운명이란게 있는 건지
아니면 모두들 바람처럼 떠다니는 건지
제니의 무덤앞에서 포레스트는 둘다, 또는 동시에 일어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여전히 제니를 그리워 하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영화
아들을 스쿨버스에 태워 보내는 장면에선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포레스트는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