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준비 잘 하고 계시죠? ㅎ
미혼자이고 부모님도 따로 하고 계신지라 늘 10분만에 끝나곤 했는데..
병원에 근무하는 친구가 좀 어이없는 질문을 해서 여쭈어 봄니다
말인즉슨 '환급되는 금액을 병원측이 가져간다' 라는 것 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거지? 물어보니까
'병원에서 보험같은걸 백프로 비중으로 내줘서 그렇다'
라고 하더군요
더 어이없는 질문은
'내가 내는 월세공제액도 왜 병원에서 가져 가지?'
....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병원측이 정말 연말정산 공제액을 가져가는 거라면 어디다 신고해서 조치를 해야 할까요
2. 보험이라면 4대보험을 얘기 하는 것 같은데 사업주가 100% 부담을 비용하는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가능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