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을 자기위해 시간이 되면 억지더라도 누워서 수면을 청한다
2. 잠이 오기까지 하고 싶은걸 하다가 졸리면 그때 수면을 취한다
저는 후자입니다
보통 잠들기전에 무언가를 시청하면서 자연스레 잠드는걸 좋아해서 영상을 틀어놓죠
소위 얘기하는 보다가 곯아 떨어지는..
예전에는 라디오를 주로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스트리밍이나 넷플 틀어놓고 그러네요 ㅋ
그러다가 시계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볼륨을 최소로 하거나..
아예 영자막으로 바꿔놓으니까 스르륵 잠들더군요 ㅋㅋ
사실.. 출근 때문이라도 컨디션을 위해서 최대치의 수면을 보장하려면 억지로 누워서 잠을 청해야 하는게 맞는데..
아직은 그렇게 하기 싫더라구요 ㅋㅋ
항상 후회가 동반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