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당시에도 그랬고 한동안 '진정한 교육이란?' 과제를 심어주기도 했죠
내 자식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영화다
였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최근 추세로 보면 과연?? 이 영화가 계기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오히려 역 판타지라는 생각도 들어요
내 꿈은 sky에요
돈과 명예에요
공무원이요
부정하진 않지만 이런 흐름을 누가 알았겠어요
주입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벽을 서로 쌓아가는데..
당장 내 자식이 극중의 주인공처럼 행동하면
저는 캡틴처럼 행동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져봅니다
정답인줄 알았던 그 영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