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렸던 후속작입니다
전편 엔딩이 그랬어서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구도일텐데 연출을 딱부러지게 해서 그게 제일 좋았습니다
쪼는맛은 여전하구요
다만 새로 참전한 캐릭터는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정도면 잘 녹여낸건 맞긴 한데.. 제 개인적으로는 그랬어요 ㅎ
그래도 꿀잼 보장!!
백신도 맞았고.. 해서 오랫만에 극장 갔는데
마지막으로 본게 기생충 같더라구요 ㅎ
코로나가 접어져서 더 활기차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