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사웨이 엄청 멋있어졌군요
역샤때야 어린아이였으니까 쳐도 이렇게 똑부러지게 자랐을줄은.. ㄷㄷ
중간에 시가전에서의 민간인이 휘말리는 연출은 역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원작을 1도 모르는 그냥 우주세기 빠돌이라 소문만 들었는데 엔딩으로 치면 이보다 더 비참할 수가 없다고 들었거든요
크시 등장 전까지는 하사웨이랑 얼굴이 똑같은 다른 인물인줄 알았네요
3부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도 너무 기대되는데.. 어떤 동선으로 갈지가..
그러고보니.. 유니콘을 중후반까지 이런 느낌으로 봤는데 설마 얘는 아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