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이 빨랐던건 역시 마블쪽이었어요
다 본건 아니지만..
재미있는것들로 우선 봤는데 신기하게 제가 봤던건 모두 더빙이 되어 있어서 기왕 다시 보는거 그쪽으로 봤습니다
보고 있으면..
이게 주연급이 총 출동하는 영화라 그런지 다 주인공 톤이라서 개성이 없달까요..
다 비슷한데 토르 정도가 대사 칠때 제일 거부감이 없고
베스트는 타노스의 유해무 성우님이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대사 치는순간들이 너무 찰져요
특히 인피니티 워에서는
워스트는 울트론이었습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별로인거 더 재미없게 봤다는..
확실히 더빙이 주는 맛이 있습니다
주변 이웃(?) 대사도 더빙처리하고 때로는 의역이 더 이해하기 빠르기도 하고요
사실 자막 상태가 썩 좋은편은 아니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저는 이 장면 나오면서 설마설마 이 자막을 고대로 쓸줄 몰랐거든요
진짜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