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강변가는게 보고 싶은 영화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 그냥 걸려있는 영화중에 하나 찍어서 보는게 낙이었어요
강변은 그 독립관 덕에 다양한 작품이 많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가까워서도 였지만..
기억나는 영화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딱 한번밖에 못봐서 아쉬운 작품이 바로 이 영화입니다
어둠의 경로는 말할 것도 없고
어디 결제라도 해서 다시 보고 싶은데..
러브토크는 한참 김정범님 음악에 빠져 살고 있을때 ost를 맡으셨다고 해서 단순히 그것 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에요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나오기도 하고..
앨범은 있는데.. 웨이브에서 결제라도 하면서 봐야되나..
유튜브에 풀버젼 이써여
근데 자막업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