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에서 몇번 지나가면서 보고 해봄직하겠다고 느꼈습니다
폐지줍는거 좋아하거든요 ㅋㅋ
한가지가 걱정이었던건
제가 심해공포증이 있는데 괜찮을까 했어요
다행히 그간 아물어진것도 있고 심해연출도 그리 딥하지 않아서 오히려 생각이 안들정도였습니다 ㅎ
음악이 좋아서 더 편했던 것 같기도 했고요 ㅋ
데이원으로 풀리면서 플레까지 꾸준히 했는데 하다보니까 엔딩 보고 어느새 플레까지 거의 왔더라구요 ㅋ
그정도로 꿀잼이었습니다
명성대로 구석구석 영리한 요소들이 돋보이더라구요
정말 지루함 없이 플레이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넥슨게임을 처음해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