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좌상단 사랑니 발치할당시 걍이빨뽑는 생각이루다가 동네병원갔다가
완죤 개돌팔이 틀딱으사 만나서 2시간 동안 끙끙대더니
자긴 못뽑는다고 딴병원 가라고해서 두군데 더 갔다가 3시간만에 뽑앗엇읍니다,,,
그 날 마취풀리니까 볼따구를 안쪽에서
계속 쳐맞는듯한 고통에 4시간 동안 울다가 잣읍니다,,
다시생각하니 그 슈ㅣ바꺼 이빨 다뽑아버리고 주겨배리고십네ㅎ
오늘 그 트라움마때무니 인터넷 검색해서 사랑니 전문 치과 찾아갓읍니다
사스가역시 사랑니 전문치과라 그런지 반매복 상태를
1분도 안되어 우상단 사랑니 바로 발치햇읍니다,,
12시쯤 뽑앗는데 마취가 안풀렷는지 얼음찜질중이라 그런지 전혀 안 아픕니다
좌하단도 반매복이라 발치해야하는데 마음에 준비가되면 가야것읍니다,,
우하단은 안쪽으로 자란 완죤매복이라 수술해야 된답니다,,,ㅠ
1줄요약 : 전생에 차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