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PTSD 오는장면 무의식적으로 스킵하면서 보니까 볼만합니다,,,
사회적 약자들과 그들을 괴롭히는 인간에 모습을한 쓰레기들을 적절히 섞어놔서 적절한 분노를 넘어선 증오가 마구 피어오르지만
마지막까지 바뀔듯하면서도 바뀌지 않는 군생활 장면에서 절망감같은게 99.99999퍼정도 느껴집니다
마치 내 인생같읍니닿ㅎ
그래도 지금 우리 군인 동년배들 핸드폰도 본다고 하는데 내 인생도 꽃필날이,,
1953
야!!!!
♪야쿠르트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