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공화국 맞지. 개인이 국가탓으로 돌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군대(큰 조직)가 개인(작은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거지 주, 객체를 잘봐야지.
저건 군대탓이 아니라 억울함과 비통함으로 점철된 울부짖음이고..
뉴스보니 취급에 대한 미흡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없이
(시뮬레이션 영상도 1사수당 1조교로 구성)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는거도 문제가 있지않은가
잘못된 남탓공화국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세월호도 결국엔 제도나 대처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한 언론이 몇이나 되겠냐
결국엔 누구 타겟으로 잡고 유병언만 열라게 패댔지, 결국 '잘못된' 남탓공화국 맞다
자식교육도 교육이 미흡했던 부모를 탓해야할걸 게임이 애를 망쳤다 뭐다
이상한것들만 잡아치고, 자기들은 잘못없음에 시원하시겠지 불편할 일 없이.
하기야 국가 경제가 망하는건 요즘것들이 못나서다. 교육열을 더 올려라 중동가서 일해라 하는
대통령부터 개판. 갑질 탓질 자기는 반성하지 않겠다는 꿋꿋한 태도 네네 작은 소시민이 잘못한거임됴
우파? 그런 명찰따윈 알바아니고, 일반적으로 일베나 우성향?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의 다 다수가 A 라고 한다면 난 B 라 외치고 그것이 정의인마냥 당당하게 말하는 꼬라지..
글속에 자기 보고싶은거, 해석하고 싶은대로만 빡빡 우기겠다는게 훤히보이네요. 불쌍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