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곳에서 보이는 꼴불견들...
1. 방구끼는 아저씨 한시간에 한번씩은 끼시는듯 북 북 북 하고....
2. 트름 하는 아저씨 시도때도 없이 트름하심
3. 노트북으로 피아노 치는 누나
4. 핸폰에 예능 담아와서 보면서 웃는 남자애
5. 여름 33도 기온에 춥다고 에어컨 28도로 틀던 아줌마 다행히 나감
6. 전화 받는 아저씨 제일 싫음 요즘은 내가 밖에서 받아달라해서인지 밖에서 받는디 목소리 엄청큼 다들림 ㅠㅠ
7. 맘대로 콘센트 뽑는 아줌마... 나 강의봐야해요 노트북 배터리 없어요 ㅠㅠ
8. 밥도 열람실에서 먹는 아줌마
으앙 ㅜ
1,2,4만 경험해보고
나머지는 없다는게 저는 그나마 좋은 도서관이군요...
사람이 많아서 시도때도없이 들낙날락소리에
도서관에 2~4명끼리 뭉쳐서 공부하러오는거에 그사람들 열람실만 나가면 밖에서 이야기하는데
안에서 다들리는거에 건물밖에선 휴대폰 대리점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옆건물에서는
볼링장 들어온다고 공사들리는 소리에
버스 정류장 앞에리는 좋은 지리선점으로 따르는 뛰뛰빵빵하는 부작용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