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살았던 관사에 바로 이어 들어왔는데 무슨...
곰팡이에 창틀은 검은때가 덕지덕지...-_-
애들 3명이나 데리고 살았는데 병안걸린게 신기할정도로 더럽게 쓰셨네요...
싱크대는 손톱으로 밀면 때가 밀릴정도가 되었고
벽 전체가 곰팡이가 피어있고...와나 진짜 다행히 행정실에서 벽지 장판은 다시해준다고 했지만 청소는 개인사비로 그냥 업체 불렀습니다...
13평인데 3분이서 8시간을 치우고서야 그나마 사람답게 살만해졌네요
고등학교 학생부장 집이였는데 세상에 그런집은 처음 봤습니다 집주변에 온갖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버리고 가서 지금 그걸 치울 엄두도 안나네요
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