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 시험지 옮기는 업무 당첨으로 오후 7시에 잠들어 11시즈음 4시간 자고 일어남...
잠안와서 게임하다가 새벽 3시반에 샤워하고 4시에 출근...셤지 옮기는데 어우 엄청 땀흘리고 끝나고 해장국먹고
1교시, 3교시, 5교시 감독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운이 좋게 1교시는 대기실감독(시험지 운반자 편의), 짧은 3교시 감독, 딱 2명 쉬는 4교시 당첨, 5교시 이과반이여서 대부분 시험 안보고 그냥 귀가
이렇게 되서 굉장히 편하게 하고 왔네요 ㅎㅎㅎㅎ
근데 퇴근 후 잠들어서 지금 깨 잠안오는게 함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