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代

밖으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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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저냥 ] 융패밀리의 기습공격! (10) 2010/04/18 PM 07:07


융패밀리는 단기알바님의 제안(??)으로 그 유명한 돈가스 집에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사람이 좀 많......... 대충뭐 한시간은? 두시간? 기다린거 같다 ㅋㅋ



먹기전에 미리 겁을 주는 문구들



우리 쉪이 시킨 점보대왕돈까스? 처음보는사람은 저 밥보면 장난치는줄 알겠다 ㅋㅋ



나랑 단기님 날스님은 눈물쏙 시키고 융초는 그냥 일반돈까스 ㅋㅋ
원래는 단기님 날스님이랑 나랑 3명도 매운거 도전하려고 했는데 한테이블에 하나밖에 안된다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안하길 잘했다 아주ㅋㅋ



ㅋㅋㅋ 쉪은 한 절반먹고 GG ㅋㅋㅋ
융초는 혼자 멀쩡한거ㅋ 싹비우고
눈물쏙도 나말고 단기님이랑 날스님은 gg ㅋㅋㅋㅋ 눈물쏙도 너무 맵다 싸우나를 하는건지 돈까스를 먹는건지 ㅋㅋ
도전메뉴 매운거는 이거랑 비교도 안된다는데 그럼 도대체 얼마나 맵다는건지 상상도 안된다;;



소화시킬겸 피씨방가서 캇흐 (피씨방 사진을 못찍어서;; 전혀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ㅋㅋ)
쉪 아님 오해하지마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 도전메뉴를 향하여 우리는 신길역으로 향한다



집에 가고 싶은 융초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 메뉴는 슷하킹에도 나왔던 바로 그 핵짬뽕집



대충 내부 모습. 국물까지 클리어 하신분들 사진이 걸려있다
아참 중간 2차도전에 츠보미님도 합류 하였음 후드 뒤집어쓰신분 ㅋㅋㅋ



이것이 바로 그 ..짬뽕 ㅋㅋㅋ 뭐 겉보기는 잘 모르겠다 매워보이지도 않고
해물같은것도 의외로 별로 없는듯???



오~ 그래도 맛있다 깔끔하고 근데 무쟈게 맵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ㅋㅋㅋ TV에 나올만 하다
음식을 먹으면서 매워서 눈물을 흘린적은 태어나서 처음인거같다;;
날스님이 사온 우유가 없었으면 입주변에 찌릿찌릿 경련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ㅋㅋㅋㅋ



내가 면을 다 건져먹고 국물을 자꾸 조금 조금씩 계속 먹으니까
집에 가다가 길에다 오바이트 하지 말라시던 사장님 ㅋㅋㅋ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장사가 잘될수 밖에 없을꺼같다

집에오는길에 계속 다시는 않먹겠다 이제 앞으로 매운거 한동안 생각없을꺼 같다고
다들 말했지만

지금 채팅창에는 또 돈까스와 짬뽕이 먹고싶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융패밀리의 기습공격!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쭉~~

다들 극구 거부하여 얼굴은 안올렸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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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느님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융패밀리 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의 이채영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yna    친구신청

여기 어딘가요?ㅋ 돈가스집 ㅋㅋ

☆나르스★    친구신청

으 잌...ㅋㅋㅋㅋㅋㅋ

밖으로    친구신청

ㅋㅋ
feyna// 돈가스집은 신대방삼거리역에서 가깝구요
짬뽕집은 신길역에서 가까워요
자세한거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잘 나와있어요

조스바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

폰 아르님    친구신청

제대로 얼굴 나온거는 정말 하나도 없네요ㅋㅋ

적절한병맛    친구신청

융패밀리 흐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규.    친구신청

아.. 슙 가지마...

융초딩    친구신청

즐거운 식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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