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접속 : 1236   Lv. 3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 명
  • 전체 : 42104 명
  • Mypi Ver. 0.3.1 β
[유머] 트랜스젠더의 경험담 게임 (0) 2014/05/08 PM 10:34
http://uploads.ungrounded.net/591000/591565_hormones.swf







play 버튼 누르고
좀 기다린 다음에 키보드 방향키↓ 누르면 시작됨

나머지 조작들도 키보드 방향키로 하면 됨

아래는 번역임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셈
의역 오역 많음.
틀린단어 있으면 좀 알려주세여
맨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내용:
이것은 저의 호르몬 대체 요법에 관한 제 경험이 담긴 자전적인 게임 입니다.
저의 이런 경험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이 게임이 모든 트랜스젠더들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level1
난 내몸이 이상하게 느껴져요.
페미니스트들은 저를 여자로 받아 들이지 않죠.
여성스러운 옷들이 몸에 맞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나를 "sir"이라고 불러요.
면도는 나에게 굴욕을 줘요.
내가 여자 화장실을 쓸때면 스파이가 된 기분이 들어요.
어쩌면 내가 호르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level2
이제 좋은 병원을 찾아야해요.
나에게 심리검사를 강요하지 않을 곳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수 많은 난관을 뛰어 넘어야 해요.
드디어 나는 병원에 왔어요.
내 여자친구는 여기 나와 함께 있어요.
나는 조금 초조해요.
"여기 서 주세요"
에이즈 검사 -음성

"고혈압이신것 같군요"
"원인이 뭔지 짚히시는게 있나요?
혈압이 정상 수치가 되기 전까지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일종)을
처방해 드릴 수 없습니다.

level3
에스트라 디올에 대한 처방- 매일 하나씩 복용한다.
마침내
보험처리할게요. (100$→99$)
'에스트라 디올을 혀에 올려 녹여 봅시다.'
내 젖꼭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해졌어요.
혈압약들을 복용하면 힘이 빠져요.
내 여자친구가 하는 모든 말들이 나를 울게 만들어요.
이럴 때는 초콜렛이 꽤 좋아요.
사실, 이제는 모든것들이 꽤 좋아요.
이 털들은 점점 사라지고있어요. 그렇죠?
내가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고혈압이 재발 하신 것 같군요"

level4
- 인터넷으로 에스트로겐 주문 하는 것인듯-
" 나 네 누나야. 인터넷에서 네가 호르몬 복용 중이라던데? 왜 그러는 거야?"
이것 봐요! 가슴 털이 사라졌어요!
이 수염들은 아직이지만요.

뭐지?
엄마가 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쁜 옷을 선물해 주셨어요.
이 멍청한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남자라고 불러요.
때때로 나는 내 여자친구가 말한 것 처럼 내가 아름답게 보여요.
내 가슴이 커졌어요.
그리고 내 여자친구는 이제 다시 내 젖꼭지를 만질 수 있어요.
지금까지 보다 더 눈에 띄는 것처럼 느껴져요.
" 엄마다. 네 혈압관리는 언제 받을 거니?"
내 자신감은 상승하고 있어요.

이것은 작은 일이지만
나는 앞으로 생길 뭔가 거대한 일에 대해 이제 한 발짝 내딛었어요.

끝- 그리고 이제 막 시작.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