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돌아갈까 해서 스팀 구입후 쭉 달렸는데 진짜 스토리 엄청 유치하지만 전율이 일어난 경우도 많아 어린애들 타겟치고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단점들이 정말 많지만 재밌게 클리어 했습니다.
몬스터헌터는 Ps2, PSP 포터플, PC 몬스터헌터 온라인만 했었고 그 후에는 시간도 없고 해서 접하질 못했었는데, 왠걸 너무 재밌었습니다.
본가 시리즈와 비견될 만한 게임시간을 들여야하는 수집적 요소도 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다는 즐기지 못할것 같네요.
의외의 수작이었습니다. 특히 OST 너무 좋네요. 캡콤이 개껌 돈콤으로 까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를 시작으로 환골탈퇴한것 같아 보기 좋네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이게 게임이지요 요새는 게임같지 않은것들이 너무많은데,
꼭 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