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역시 돌고 돈다고 생각해요..
이제 아이돌 판치는 한국음악 시장에 진절머리가 나서..
조용필 형님덕에 라틴스타일의 모던락들이 마구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네요.
미쉘 브랜치 곡도 다시 유튜브 검색해서 죄다 듣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뭐 최근에는 칼리 레이 젭슨도 이런 스타일로 유행했었죠..
Call Me Maybe 라든가 This Kiss 같은...
그나마 미국은 음악에 편식이 없어서 1위하는 곡들보면, 장르가 다양한거 같아요.
물론, 유행이 있긴 있지만,,
용필 형님은 음악 안에서 장르를 두시는 게 아니라 음악이 용필 형님 안에 있어야 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