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인생을 앞둔 매리언과 남편 아서에 대한 가족 얘기입니다.
까칠한 할아버지의 테렌스 스탬프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루리웹 회원들이 좋아하는 츤데레의 전형적인 분이신데 아내는 그의 내면을 이해하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후에 화해를 하지만요..)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중 한가지를 제시해 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눈물좀 흘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추천입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눈시울을 좀 붉혔네요....
제점수는요
82/100점 입니다.
제목은 잊었고, 김철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내용은 고교 졸업 후에 버스 안내양으로 일하던 여자 주인공.
그 후에 남자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중국집에서 짜장면 만드는 요리사.
여자 주인공이 중국집에 가서 연애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결혼에 성공.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요리 솜씨를 인정해주는 여자 주인공에게 감동한 것이 계기.
하지만, 여자 주인공은 백혈병에 걸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의
약값을 벌기 위해 음층난 시련을 겪는다는 내용입니다.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