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서기 2027년. 세계는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재앙의 시대를 맞이하고 자멸의 길을 걷는다. 마지막으로 태어난 소년이 1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인류는 모든 희망을 잃는다. 폭력과 무정부주의에 휩싸인 런던은 광신적인 폭력주의자들이 장악한다. 이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한 흑인 소녀가 임신을 한 것. 사회운동가 출신이지만 현재는 관료주의자로 변신한 테오(클라이브 오웬)는 그 임산한 소녀를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가담하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것을 듣고 본 영화입니다. 국내 개봉은 안한걸로 알고있으며 라디오에서 극찬을 했더지라 시간을 내서 보았습니다.
극찬을 했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일단 스토리가 괜찮았고 현란하고 아름답지 않은 화면이지만 굉장히 완성도가 높고 군더더기가 없더군요 특히나 롱테이크 장면은 의식하지 않으면 '이게 롱테이크야?' 할 정도로 기가 막힙니다.
한번쯤은 보라고 권하고싶습니다.
한줄평:지나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달라보일 것이다..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중
85/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