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리즈 6편까지 나온 분노의 질주입니다...처음엔 택시랑 비교되는 그냥저냥 시리즈물 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완성도가 좋아지는 특이한? 액션물입니다.
처음 느낌은 '빈디젤...이제 나이가...많이먹었구나 그런데 연기는 그대로네..' 어째 빈디젤보다 더 락의 비중이 커보이더군요. 처음 빈디젤이 나왔을때 헐리웃 근육 스타였는데 더락 옆에있으니..이건 나이까지 합해서 더 왜소해 보이더군요...
줄거리는 간단하게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후 다시 열심히 달린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간혹 '' 뭐지..이게 말이되나?..중력을 완전히 무시하는데..뭐..뭐지? 탱크???....저게 가능해? 헐...' 이런반응이 일어난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레딧후 7편을 예고하는 듯하면서 그분이 나올때는 나름 충격이었고요
총평:'뭐야 이런게 가능해?? 라고 반문하지말고 그냥 즐기면 좋습니다.
제점수는요 100점만점
77/100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