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제습기 CDH-1005T버전을 사서 틀어봤는데 이건 80년대 냉장고 소리가(ㅡㅡ;;..) 욕이 절로나오네요 스마트폰 소음측정기로 대보니 58~60DB a/s기사불렀더니...'소리가 크긴 크네요...' 그리하여 인터넷에서 교환 환불되냐 물어보니 불량 판정서를 받아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다시 a/s 기사한테 전화해보니 본사에 알아 보고 연락준다함..
결국 제품 자체에 하자가 없으니 불량은 아니라는 말을...불량판정서를 못준다고하네요...4/25일날 사서 냅뒀다 캔버스가 축축해서 오늘 틀었더니..이런 사태가...어휴...이걸 어떻게 쓰지 그림그리면서 60데시벨 소음을 어떻게 견뎌....이걸 그냥 써 지랄을해서 환불을해..
더웃긴건 모든 제습기가 이정도의 소음이 난다는사실...(을 지금알았네요..) 미친 다들 귀머거린가 이걸 집구석에서 어떻게써?? 습한거 잡으려다 소음 때문에 정신병 걸리겠네...
계란판을 덧댈까... 그림때문이라도 제습기는 써야하는데 아주 골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