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끄럽고 말도많은 영화중에 하나를 봤네요..원작소설이 있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마더 혜자 라는 애칭이 붙으신 김혜자 선생님이 나오신 영화로 머더 이후에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봤네요..
내용은 거의다 알고 있으실테고...이영화 어른의 시각으로는 좀 유치 할수도 있고 워낙 선한 영화라 좀 별로 일꺼라 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 중학생 이하의 청소년 부터 어린이들의 시각으로는 정말 적극 추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족영화인데 이정도의 퀄리티는 10년 사이 거의 처음 봅니다.(아니 이정도가 있었나 싶네요..)
독과점의 폐혜로 상영관수가 완전 처참한 정말 아쉬운 영화입니다.
명량이나 국제시장같은게 1000만이 넘어가고 이런영화가 흥행 하지 못하니 뭐랄까...잘못되도 오히려 한참 잘못된 대한민국 영화판 입니다.
한줄평은 ' 오히려 이 영화가 천만이 넘었으면 이해하겠다..'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중
82/100
입니다.
상영관 독점하는거 법으로 금지해야되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