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들 놀릴때 사실이 아니니까 놀리는거다. 실제로 그러한 사실이 있는데 놀린다면 개념이 없는거지..그러니 맹기용 저 갈라진 빵조가리에 아무도 태클을 안걸지 만약(그럴일 없겠지만)허셰프가 저랬다면 정형돈부터 놀리고 난리도 아녔을듯.
냉부를 보면서 실력이 있는셰프들이 실수를 하면 여기저기서 장난치며 웃고 떠들지만...이건 장난일 뿐이고 ㅋㅋㅋ 저런 사람들도 막 실수해..'웃겨' 이런거지...정말 실력없는게 저지랄을 해놓고 진짜가 되버리니 이게 무슨 재미가 있단 말인가.
이번주 부터 보지 않고 있지만 올라오는 글만봐도 돌아가는 꼴을 알겠다. 나같으면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다 생각하면 부끄러워서라도 그만두겠다. 사람은 무릇 자기가 있어야할 곳 인정해 주는곳에 있는게 맞다고 보는데 왜 모든 이들 불편하게 저리 꽤차고 있는지 안그래도 수평적 혐오가 느는 이마당에 내가 즐겨보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에서 빨대좀 안 꽂았으면 좋겠다.
맹기용이라는 애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하차할텐데 왠지 편들기에 그저 고마워하는 철없는 초등학생한명을 보고있는것 같다.
어차피 주변 분들이야 시키는데로 하고 그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