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정치얘기를 하게됐는데 ,물론 심도있는 대화는 못나눴습니다만 '니가 내 얘기를 들어보면 아베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소식을 어디에서 접하냐' 하더군요...
제가 일본인이 아니고 아베에 대해서는 뭐 그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않아서 '물론 정보는 당연히 신문이나 티비에서 접하지만 다 믿지는 않는다.'' 내가 일본인이었다면 뭐 좋아했을수도 있겠지만 난 한국인이라 그리고 그는 너무 보수적이다' 이렇게 말했네요.
.흠.....아베노믹스는 실패했고 총리부인이 너무 나대서 젊은 사람들은 싫어한다고 들었는데...이 친구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극우 활동을 하는 친구일까요?....그리고 참 한국의 성형에 대해 일본인 중국인들은 궁금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소한 내가아는 지인의 반 이상은 했다하니 놀라더군요...일본도 성형 많이 할텐데.?
정치 이야기 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배제할려고 노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