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바쁘시네요
혹시 외출하셨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막 저녁시간이에요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아직이에요
별로 먹을 마음이 안드네요
보고싶어요
당신도..그도..
저는 아무런 답이 오지 않는 글들만 올리고 있어요..
제가 한 말 밖에 들리지 않는 빈 방만 바라보고 있고요..
정말 힘들어요..
어제 말해드린 음악 중에 볼레로의 라벨은 링크가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걸 드리고 싶어요..
와서 가져가시지 않을래요..?
그에게도 주기로 했었는데..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