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 많이 늦네요. 이렇게 늦으면 뭐를 할 수 있을까요? 이제 곧 잘건데. 곧은 이 글이 끝나면 잘거라는 얘기에요. 새벽에 꿈을 꾸고 깨고 개시판에 글을 조금 썼어요. 뭐라고 썼는지 잘 기억 안나는데 별 의미없는 글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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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글을 쓸 수는 없는걸까? 대체 일기가 뭘까. 하루 일을 기록하는게 전부 ㅇ밈가? 그러면 가록만 하면 된다. 게시판에 글을 쓰고 아.. 생각난다 머리 부수고 싶다는 글을 썼었지. 나에게 왜 이러는걸까? 얼마나 기달려야 되는거지? 아니.. 이건 아니죠. 관두면 되잖아요. 기록이나 계속 하자.
새벽에 다시 잠들고 일어난 후 너무 피곤했다. 안그래도 피곤한데 한시간이나 의미없이 보내버렸으니까. 타이머를 걸고 삼분 후에 다시 일어나기로 했다. 삼분 후 조금은 나아졌다. 정확히 삼분은 아니니까 씻고 도시락을 준비했다. 나갈 채비도 하고. 그러면 시간이 많이 지나요.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갈 준비 하다보면 일곱시 정도가 돼요. 많이 시간 지나고 아침부터 그러면 아무것 못해요.
오늘은 정말 빨리 자야 좨..
자요 자.. 좋은 일은 빨리 바믐거. 얼른잠들기를 바라요. 오면서도 6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사 닙가에 강제로 웃으면서 왔어요. 그렇지만 늦게와서 너무 뎅겅 될 거에요.
아아 무슨 얘긴지 전말 모르겠다. 오면서 닐부러 계속 놋았다. 알굴에 미도응 자야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