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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4대 복싱기구 세계랭커가 김민욱, 김지훈, 손정오 선수 정도네요
김민욱이 OPBF 슈퍼라이트 챔피언에 WBC랭킹 5위, 김지훈이 WBO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챔피언 WBO랭킹 6위. 손정오 선수가 WBA 밴텀급 10위에 이번 11월 19일에 제주도에서 가메다 코키랑 타이틀전 확정
OPBF나 PABA 같은 동양복싱연맹의 랭커도 몇 없는 현실
이 와중에 김지훈이 주춤하던 사이에 새로운 희망으로 커왔던 김민욱선수가 얼마전에 단독으로 미국으로 가서 아직까지 이런저런 말이 많은 상태이고ㅠㅠ
근 몇 년만에 그래도 세계랭킹에 2명이상 이름 올리고, 아주 조금 약진한 프로 복싱이었는데, 이번 김민욱 선수 일로 다시 좀 어두워지는 분위기네요
10월27일에 이재성 선수 WBO오리엔탈 타이틀이랑 11월19일 손정오 선수 WBA 타이틀을 꼭 획득해서 다시 분위기를 올려줬으면 하네요
이재성 선수야 김지훈 이전에 미국 진출 한 선수고, 작년에 일본 원정 경기들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별 걱정 없는데, 문제는 손정오 선수의 경기가 걱정 됩니다
일단 본 체급이 아닌 올린 체급에 나이도 있고, 장소만 제주도지 일본쪽에서 대회를 주관 하는거여서 판정으로 가면 가메다가 너무 유리하네요
현재 상황에 굵직한 경기가 다달이 있다는 걸로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건지